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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경상남도] 김해 볼거리 (1)

by 루디cc 2022. 6. 1.

어딘가 모르는 지역을 놀러 가기 위해서는 보고 즐기고 먹을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하고 사람들이 찾을 만한 곳이 있어야 한다. 경남 김해에는 무엇이 있을까? 김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대표적인 시설으로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있다. 김해 롯데 워터파크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김해시 신문동에 위치한 워터파크로 2012년 8월 9일에 개장하였다. 김해 관광 유통 단지 아래쪽에 위치하고 롯데월드에서 운영하며,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워터파크이다. 실외 (매년 11월~ 4월까지 실외 운영하지 않음) 놀이시설으로 자이언트 웨이브(파도풀), 토렌트 리버, 와일드 서핑, 레이싱 슬라이드, 제트 슬라이드, 아쿠아드롭, 워터코스터, 자이언트 부메랑고, 래프팅 슬라이드, 래피드 리버, 키즈풀, 실내 플레이풀, 티키 풀, 자이언트 아쿠아 플렉스, 더블 스윙 슬라이드 등이 있고 실내 놀이시설으로 티키 웨이브(파도풀), 티키 아쿠아 플렉스, 스윙 슬라이드, 튜브 슬라이드, 바디 슬라이드, 티키 리버(유수풀), 힐링 스파풀, 실내 플레이풀, 토들러풀 등이 있다. 그리고 가볼만한 곳으로 김해 가야테마파크가 있다. 경남 김해시 가야테마길 161에 위치하고 약 700여대의 주차공간이 있다. 차량을 가지고 이동한다면 동김해 ic에서 6키로미터정도 20분 내에 도착 가능하고 삼랑진ic에서는 21키로미터정도로 40분 내에 도착 가능하다. 주요 코스로 더블익스트림, 페인터즈 가야왕국, 가야무사 어드벤처, 도자체험, 전사체험 등이 있고  가양왕궁, 시크릿 꽃채, 가야민석마을, 작은문화마당 등 다양한 볼거기가 있다. 열린숲 속 족욕장에는 분성산 지하수가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며 쉴수 있는 공간이 있고 파크정원에는 꽃향기가 넘실대는 가야테마파크 대표정원인 신어가든,  아이들이 좋아할 거북가든, 탁트인 푸른공간에서 맑은공기를 마시며 쉴 수 있는 피크닉존 등 다양한 쉴거리가 있다.

가야테마파크

수로왕릉은 사적 제73호로, 가락국의 초대 국왕이며, 김해 김씨의 시조인 수로왕의 능이다.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73호로 지정되었다. 김해의 상징적 문화유적으로서 김수로는 김해 김씨, 허씨, 인천 이씨의 시조이며 가락국을 창건한 수로왕을 모신 왕릉으로 수로왕은 알 중에서 맨 처음 나왔다 하여 "수로"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가락국의 시조이자 김해 김씨의 시조인 수로왕(재위 42∼199)의 무덤으로, 납릉 이라고 부른다. 수로왕에 대한 이야기는 『삼국유사』「가락국기」에 전하고 있으나, 무덤이 정확히 언제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다. 무덤의 높이는 5m의 원형 봉토무덤인데, 주위 18,000여 평이 왕릉공원으로 되어 있다. 왕릉 구역 안에는 신위를 모신 숭선전과 안향각·전사청·제기고·납릉정문·숭재·동재·서재·신도비각·홍살문·숭화문 등의 건물들과 신도비·문무인석·마양호석·공적비 등의 석조물들이 있다. 고려 문종대까지는 비교적 능의 보존상태가 좋았으나, 조선 초기에는 많이 황폐했던 듯하다. 『세종실록』을 보면, 수로왕릉과 수로왕비릉에 대해 무덤을 중심으로 사방 30보에 보호구역을 표시하기 위한 돌을 세우고, 다시 세종 28년(1446)에는 사방 100보에 표석을 세워 보호구역을 넓힌 것으로 나타난다. 무덤이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된 것은 선조 13년(1580) 수로왕의 후손인 허수가 수로왕비릉과 더불어 크게 정비작업을 마친 후이다. 수로왕비능은 김해시 구산동에 위치하고 1963년 1월 21일 대한민국의 사적 제74호로 지정되었다. 인도 야유타국의 공주 허황옥의 무덤으로, 커다란 원형 토분만 덩그렇게 남아 있고 능의 전면에는 장대석으로 축대를 쌓고 주위에는 얕은 돌담을 둘렀다. 능 앞에는 1647년(인조 25) 수축 때 세운 “가락국수로왕비 보주태허씨지릉”이라고 새긴 능비가 서 있다. 경상남도 김해시 서상동 312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 김해박물관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여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하였다. 김해시 가야의길 190에 위치한 국립 김해박물관은 대가락국의 건국설화가 깃든 구지봉 기슭에 자리 잡고 가야의 문화재를 전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부산·경남 지역의 선사시대의 문화상과 가야의 성장 기반이 된 변한의 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다. 상시전시로 낙동강 하류지역의 선사문화(낙동강 하류지역에서 현재까지 확인된 가장 오래된 유적은 후기 구석기시대 유적이며, 주로 몸돌석기와 좀돌날몸돌, 슴베찌르개 등 작은 석기류가 출토. 신석기시대가 되면 식량을 저장할 토기와 간석기가 출현하고, 초보적인 농사를 시작. 주로 자원이 풍부한 강가나 바닷가에서 살며, 때로는 먼 바다로 나가 고래를 잡기도 함. 청동기시대에는 청동기와 간석기, 민무늬토기를 사용. 본격적인 논농사를 지었으며, 낮은 구릉이나 평지에 사람들이 모여 마을을 만들고 공동체 의식을 표한하기 위해 거대한 고인돌을 세움.)와 가야의 여명, 가야의 성립과 발전, 가야사람들의 삶, 부드럽고 아름다운 가야토기, 철의왕국 가야, 해상왕국 가야 등이 있고 특별전시로 매 기간별 상이하게 전시하며 vr체험관도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시간에 좀 더 많은 볼거리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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